P-3
강연 주제 | 엑소좀 산업의 현재와 미래 <정밀 세포외소포 분리기술: LabSpinner로 가속화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 |
---|---|
강의 일정 | 2025.08.27(10:40 - 11:00) | The Platz홀 세미나룸 |
소속 | 랩스피너 |
연사명 | 이규상 대표이사 |
[주제 세부 소개] 세포외소포 분리 기술은 첨단 생물학 연구 및 치료제 산업의 핵심 기술이며, 분리 방법 선택이 상업적 성공을 결정한다.
이러한 정밀하고 실용적 장비는 공정 품질관리부터 최종 제품 개발까지 치료제 연구 워크플로우 전반을 최적화한다. 규제 승인에 필수적인 고수율, 고순도 제제 생산을 보장함으로써, LabSpinner의 기술은 수의학과 인간 의학 시장 모두에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연사 소개]
이규상 박사는 ㈜랩스피너와 미국 법인 ExoDiscovery 사의 대표로서 세포외소포 기반 액체생검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주도하고 있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5년간 생명공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클리노믹스를 공동창립하여 최고기술책임자로 활동하며 2020년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직전에는 삼성전자에서 16년간 바이오칩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멤버로 활약하였다. 랩스피너 창립을 통해 세포외소포 분리 기술의 상용화를 실현했으며,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15개의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분자진단 및 액체생검 분야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