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세부 소개] BASF 는 Global 화학회사로써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합성비타민들은 그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뇌, 심장 및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비타민을 포함한 BASF의 포트폴리오를 한국의 영양 시장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연사 소개]​

​코바야시님은 약학 박사로서, 2019년 BASF Japan에 입사하여Nutrition& Health division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양 성분 관리를 통해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에 기여합니다.​

[주제 세부 소개]

ILIAS Biologics는 세포 내 면역 및 염증 신호 전달 경로를 타겟으로 하는 최초의 항염증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여 본 발표에서는 비임상 결과와 1상 임상시험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연사 소개]​​

​ILIAS Biologics의 최철희 대표는 단백질 치료제 전달을 위한 엑소좀 기반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여 회사 설립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지금까지 주요 과학 저널에 1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40건 이상의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ILIAS Biologics 창업 전에는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에서 17년간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M.D.)와 미생물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주제 세부 소개]​

Extracellular Vesicle (EV)를 활용한 치료제의 개발에 있어, 크게 두 가지의 방법이 알려져 있다. EV를 DDS tool로 개발하는 방법과 EV 자체를 약으로 개발하는 방법이다. 브렉소젠은 EV를 의약품으로 개발하는 접근을 하고 있으며, Preconditioning을 통하여, Naïve EV의 cargo를 조절함으로써 이의 치료적 기능을 강화하여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브렉소젠의 기반기술과 현재 개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연사 소개]​

연자는 현재 브렉소젠에서 개발본부를 맡고 있으며, 제약사에서 제제연구원에서부터 시작하여, 다수의 제약사에서 개발 및 사업개발 쪽에서 신약 및 신제품 개발과 라이선스 인/아웃 등의 파트너링을 해왔으며, 신약 개발에 있어서도 다수의 US IND와 임상을 진행해 온 바 있다. ​​

[주제 세부 소개]​

기존 단일기전치료제의 한계로 개발이 어려웠던 신경재생 분야에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은 다양한 치료인자 함유와 표적지향성 및 약물전달체로서의 가능성으로 차세대 모달리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발표에서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을 목표로 개발한 SNE-101의 연구개발과 임상 진입 과정을 공유합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법적/가이드라인 측면에서 정립되지 않아 오랜 기간의 규제기관과의 상의와 보완 과정을 통해 국내 최초로 엑소좀 치료제의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 대량 생산과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통해 안전성과 재현성을 확보했으며, 또한 영장류 모델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여 임상적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를 통해 엑소좀 치료제가 국내 뇌경색 환자에 적용하는 초기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신경퇴행성 질환에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산업적 확장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제시하고자 합니다.

[연사 소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줄기세포중개연구소에서 뇌졸중, 모야모야병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부터,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치료제 개발 및 공정개발을 연구해왔다. 현재 ㈜에스엔이바이오 연구개발본부장 겸 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SNE-101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 최근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위한 엑소좀 치료제 SNE-101로 국내 최초 임상 1상 승인을 이끌어냈다. 난치성 신경계 질환에서 줄기세포·엑소좀의 임상 적용을 통해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제 세부 소개] ​세포외소포 분리 기술은 첨단 생물학 연구 및 치료제 산업의 핵심 기술이며, 분리 방법 선택이 상업적 성공을 결정한다.

이러한 정밀하고 실용적 장비는 공정 품질관리부터 최종 제품 개발까지 치료제 연구 워크플로우 전반을 최적화한다. 규제 승인에 필수적인 고수율, 고순도 제제 생산을 보장함으로써, LabSpinner의 기술은 수의학과 인간 의학 시장 모두에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연사 소개]

​이규상 박사는 ㈜랩스피너와 미국 법인 ExoDiscovery 사의 대표로서 세포외소포 기반 액체생검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주도하고 있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5년간 생명공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클리노믹스를 공동창립하여 최고기술책임자로 활동하며 2020년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직전에는 삼성전자에서 16년간 바이오칩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멤버로 활약하였다. 랩스피너 창립을 통해 세포외소포 분리 기술의 상용화를 실현했으며,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15개의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분자진단 및 액체생검 분야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제 세부 소개] 엑소좀은 항염, 재생, 피부장벽 회복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생리활성 물질로 주목받고 있으며, 에스테틱 및 재생의학 산업에서 그 활용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엑소좀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GMP 수준의 제조, 품질관리, 제조소 요건 등 다양한 기술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본 발표에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엑소좀 기반 제품 생산을 위한 표준화된 공정과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또한, 엑소좀을 활용한 임상 사례와 치료제 개발 현황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연사 소개]​

조병성 대표는 엑소좀 산업의 개척자로, 2017년부터 엑소코바이오(ExoCoBio Inc.)의 창립자이자 CEO, CTO로 활동하고 있다. 분자생물학(BS, MSc)을 전공하고 KAIST에서 테크노 MBA를 취득한 그는, 메디톡스와 바이로메드의 기업공개(IPO)를 포함하여 20년 이상 바이오텍 경영과 벤처 캐피털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으며, 두 기업은 현재 합산 기업가치 5조 원 규모에 달한다.

[주제 세부 소개]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건강한 노화를 위한 식품과 기능성 원료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선도 기업인 Lallemand Health Solutions의 핵심 소재들을 중심으로,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분야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조명합니다.​

[연사 소개]

Lallemand Health Solutions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Greater China 제외)의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Senior Sales Manager입니다.​

[주제 세부 소개]

Lonza의 Advanced Synthesis 플랫폼은 초기 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물질 개발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입니다. 본 세션에서는 고활성 원료의약품(HPAPI) 개발 및 제조에 대한 Lonza의 전문성과 함께 AI 기반의 route scouting 기술과 고처리량 실험(HTE) 등 통합된 초기 개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합니다.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바이오컨쥬게이트(bioconjugate) 서비스를 포함한 end-to-end 복합 치료제 개발 솔루션도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션을 통해 Lonza가 어떻게 물질 개발을 가속화하고 시장 진입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연사 소개]

윤정해님은 UC 샌디에이고에서 환경 시스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세일즈 어카운트 매니저로 경력을 시작하여 글로벌 고객 지원 및 CDMO 사업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CGT CDMO 확장을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론자 어드밴스드 신세시스에서 APAC 지역의 시니어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로 근무하며 소분자 CDMO 성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제 세부 소개]

한국 기업들이 EU 시장에 진출할 때 직면하는 주요 도전 과제는 무엇이며, Innate가 어떻게 파트너사들이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

[연사 소개]

Eng. Carotenuto는 Innate의 CMO/CDMO 생산 부문의 영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존 및 신규 프로젝트 모두에서 회사와 고객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