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3.30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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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hI Korea 2020’ 8월 26일 개막 3일간 코엑스서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조망 실질적 비즈니스 상담 가능...참가업체 만족도 높아국내외 제약, 바이오, 건강기능 등 다양한 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제약산업 전시회 ‘CPhI Korea’가 올해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글로벌 전시업체 Informa Markets가 공동 개최하는 ‘CPhI Korea’는 실질적인 상담 기회로 참가업체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영업 및 구매 활동 외에도 ‘투자’ 유치를 위한 각종 세미나 세션이 활발히 운영돼 매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주최사 Informa Markets 관계자는 “CPhI Korea 전시회는 제약, 바이오, 건강기능 등 다양한 산업의 연구개발, 임상, 제조, 마케팅 종사자들이 집결하는 행사다. 작년에는 전 세계 66개국 6111명의 비즈니스 방문객이 참석했다”며 “이 중 21%는 해외방문객으로, 명실상부 글로벌 행사로 우뚝 섰다”고 평가했다. 이어 “방문객 68% 이상은 CEO, CFO, 대표 등 높은 수준의 의사결정권자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하다”며 “이 같은 전시회 차별화로 참가업체의 만족도는 매우 높고, 이는 국내외 방문객의 높은 참여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실제, 작년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90%는 잠재고객 발굴 면에서 전시회 참가에 만족을 나타냈으며, 92%는 투자 대비 만족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CPhI Korea는 제약 외에도 바이오, 건강기능 등 다양한 산업을 포괄해 동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사업을 보유한 제약업체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다. 많은 제약사들이 의약품 외에도 바이오, 건강기능 분야까지 사업을 다각화하는 흐름에 맞춰 주최 측이 국내외 고객을 한 자리에서 밀도 있게 만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특히, CPhI Korea는 상담 위주의 행사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자체 프로그램 외에도 정부기관 및 제약, 바이오, 건강기능 산업의 협회와 연계해 다양한 산업군의 바이어를 만나기가 용이하다. 참가업체에 맞춤형 바이어 초청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미팅의 상당 건수는 주최사를 통해 성사된 비중이 매우 높다. 일례로,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의 경우 KOTRA 글로벌 의약품수출입상담회(GBPP)의 바이어 및 주최사가 자체적으로 초청한 바이어를 직접 만나 실질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CPhI Korea 2020에서는 영업, 구매 활동 외에도 ‘투자’ 유치를 위한 각종 세미나 세션이 활발히 운영된다. 작년 바이오 헬스케어 투자 IR 세미나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제약·바이오테크·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국내외 대표 제약사가 참석해, 파트너십 및 투자를 논의하는 피칭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국내 및 해외 업체가 자유롭게 참석하는 세션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CPhI Korea 2020 전시 부스의 80% 이상은 신청이 완료됐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주최사 Informa Markets에 연락해 부스 상황을 확인, 접수가 가능하다. 출처 : http://www.hin.company/news/articleView.html?idxno=2605 |
김수현 매니저 I T. 02-6715-5422 I E. Helena.Kim@infor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