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CPHI/Hi Korea 2023 행사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15개국 320개 이상의 관련 기업이 참가하며, 컨퍼런스, ·세미나,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기회 제공 예정

​◇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컨퍼런스 및 세미나

전시회와 동일 기간 진행되는 컨퍼런스 와 세미나를 통해서 총 43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CPHI / Hi Korea 컨퍼런스

전시회 첫날인 8월 30일 오후에는▲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바이오헬스 정책포럼’이 열린다. 또한 ▲한국식품연구원의 ‘2023 한국식품연구원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진행한다.

전시회 둘째날인 8월 31일에도 여러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오후에는 ▲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 Committee (APIC)(Europe)의 ‘CEP2.0: 미래의 CEP’과 ‘지속 가능한 API 생산’ 세션을 진행한다.

전시회 마지막날 오전에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벤트크릭연구소의 ‘미국 건강보조식품 산업의 시장 동향 및 규제’에 대한 세션을 진행한다. 또한 오후에는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바이오기업 글로벌 사업화 '업그레이드'’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스케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컨퍼런스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홈페이지에서 미리 등록 및 예약할 수 있다.

◇ 3일간 만나는 제약∙바이오∙건강기능 ‘무료 세미나’

전시회 기간동안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참가업체 신기술 및 제품,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첫날인 8월 30일 오전에는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미국제조혁신 대응전략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Elsevier가 ‘제약 연구를 위한 엘스비어 라이프 사이언스 솔루션’ 세미나를 진행한다.

8월 31일 오전에는 ▲가테포세 아시아 퍼시픽에서 ‘침투성이 낮은 약물의 생체이용률을 개선하기 위한 투과 증진제’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2023 우수 기능성소재 특허기술 설명회 및 상담회’를 진행한다.

전시회의 마지막 날인 9월 1일 오전에는 ▲엔피케이가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 K-낙산균’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이어 오후에는 ▲에이스엠자임에서 ‘양산된 희귀 진세노사이드 Compound K의 다양한 효과 및 천연물 의약품 및 건강식품 원료로의 이용’ 세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CPHI / Hi Korea 2023의 컨퍼런스 & 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해 제약바이오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는 현재 공식웹사이트에서 신청을 진행중이다. 컨퍼런스는 일부 유료로 진행되며, 세미나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홀 입장을 위한 사전등록도 현재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하면, 현장등록비 10,000원을 아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