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 [현장] `CPhI Korea` 6년‥ 국내 대표 제약산업 전시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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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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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미팅 건수만 628건, 비즈니스 활성화 `톡톡`…매년 늘어가는 참여와 관심

 

 
6년차를 맞이한 CPhi코리아는 매년 꾸준하게 규모를 확장하며 국내 대표적인 제약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코트라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GBPP)와의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의약품출입협회와 글로벌 전시 주최사 Informa Markets는 코엑스에서 'CPhI Korea 2019'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규모를 키우는 한편 내실을 채우기 위한 행사는 첫날부터 많은 참가자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총 266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5,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인천에서 진행된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GBPP)와의 연계로 이른바 해외 진성 바이어 70여명도 추가로 방문했다.
 
이같은 참가업체 규모는 지난해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로 국내 116개사와 해외 150개사로 지난해에 비해 국내, 해외 참가 기업이 모두 늘어났다.
 
 
그런만큼 원료 및 완제의약품은 물론 수탁서비스 및 아웃소싱, 제약 설비‧기계‧패키징, 바이오의약품,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해 전시장을 채웠다.
 
제약사 중에서는 원료 및 완제의약품이 34%, 바이오의약품이 58%, 건강기능성 원료 및 컨슈머헬스케어 분야가 96% 가량 성장하며 규모의 확대를 가늠케했다.
 
많은 바이어와 방문객의 참여로 실제 부스에서도 이를 체감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내려져 규모와 참가자의 확대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실제 부스에 참여한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방문객이 엄청나게 늘어나지는 않지만, 확실히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는 느낌은 받는다"며 "첫날은 방문도 많고 문의나 미팅도 많아 지난해보다 참여가 늘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같은 참여의 확대는 올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 더욱 기대된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에 비해 약 15% 정도 확장된 전시회장 규모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참가업체의 증가가 이뤄진다는 평가로 이미 올채 참가 업체의 상당수가 이미 내년 부스 참가 의사를 밝힌 상태다.
 
 
또한 올해 바이어 참가 등의 도움이 된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GBPP)와의 연계 역시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 규모의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참여인원의 확대는 곧 비즈니스의 장으로서의 역할에도 도움이 됐다. 이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미팅 건수 등이 그 지표다.
 
물론 이같은 미팅건수의 증가가 모두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성사되는 거래를 통해 새로운 해외 진출 기회나 또 매츨 증가 실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참여자의 확대와 미팅건수 증가는 전시회 성공의 한 척도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23일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미팅 신청건수는 4289건이고, 현장 미팅건수만 628건에 달해 그 관심을 보여줬다.
 
이와함께 컨퍼런스세션 등에 대한 주최측의 노력에 참여자들 역시 많은 관심을 보이며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업계의 최신 동향은 물론 다른 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대표적인 컨퍼런스 세선로는 일본PMDA의 `MF시스템 최신 트렌드 및 한국-일본간 MF 시스템 비교`로 시작돼 EDQM – Council of Europe의 `EDQM 및 CEP 절차 소개, API 제조사 대상 EDQM 실사 프로그램과 CEP 활용 방법` 등이 마련됐다.
 
이같은 컨퍼런스 세션을 통해 일본, 유럽, 칠레, 태국 중국 시장 진출 방법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해외 등록 절차를 다룬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물론 QbD 정제 공제 모델링에 대한 포럼 등도 기획돼 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눈여겨볼 점은 바이오 분야의 확장이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들이 부스에 참여해 방문객들을 맞이한 것은 물론 마지막날 IR 등이 진행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최측 관계자는 "자발적인 참여를 모토로 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참가업체도 늘고 규모가 확장되고 있고 내년에도 그럴 것으로 본다"며 "바이오의약품 등은 물론 업계에서 관심 있는 분야 컨퍼런스 구성 등 뭔가 얻어 갈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 이에 대한 만족도나 기대감이 높은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이같은 성공적인 개최에도 아직 가야할 길은 남아있다는 의견도 있다.
 
국내기업의 참가 확대는 물론 제약산업 전시회인 만큼 제약산업이라는 분야에 조금 더 강점을 둘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그것이다.
 

이에 또다른 관계자는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와 연계나 참가자의 확대 등 성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면서 "다른 분야의 확장이 많이 이뤄진 만큼 제약산업 자체에 집중할 필요도 있어 향후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4454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